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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변 먹이고 3초마다 1대씩 때렸다”… 악마의 탈을 쓴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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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먹이고 3초마다 1대씩 때렸다”… 악마의 탈을 쓴 중학생 | mbong.kr 엠봉

그는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3초마다 한 대씩 맞았다는 정도니까 아주 처음에 심한 폭행을 해서 도저히 저항하지 못하게 만든 다음에 휴대폰을 뺏었다고 알려져 있다”며 “성폭행을 했는데 성폭행만 한 게 아니라 가학적인 유사강간행위까지 하고 일부 ‘자신의 소변을 먹였다’는 얘기까지 있어서 도대체 어디까지 이런 행위를 했는지 좀 더 조사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것을 영상으로 찍었다는 것인데 그 영상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걸 담보로 해서 위협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마도 휴대폰을 강취하면서 그 안에 이분이 따님이 있다는 걸 확인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래서 만약 신고를 하면 ‘너의 딸도 내가 똑같은 행위를 해 주겠다’, ‘성폭행을 하겠다’,는 식으로 위협을 해서 당시에 굉장히 공포를 느껴서 피해자분이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하고 고통을 호소하고 이러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이게 정말 초범자가 이렇게 대담하게 할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들 정도로. 이 촬영물을 가지고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했는지가 짐작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어린 친구가 일반적으로 미성년자는 노출되지 말아야 되는 그런 불법 영상물에 장기간 노출되어서 그래서 영상물에서 본 대로 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고 위협한 게 아닌가 싶다”고 내다봤다.

또한 가해자는 전혀 술을 먹거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니었고 일반적으로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하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데 그런 반응도 전혀 없었고 심지어 웃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66861?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668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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