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크라에 영광" 외치고 처형된 42세 저격수…마지막 모습 재현

그가 담배를 피우고 나서 "우크라이나에 영광이 있기를"이라고 말하자 영상 밖에서 러시아어 욕설과 함께 총탄이 터져 나왔는데요.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군이 전쟁 포로를 총격 살해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지목했으나, 총살된 병사의 신원은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마치예우스키는 몰도바 출신으로, 도네츠크 지역에서 또 다른 우크라이나 병사 4명과 함께 러시아군에 붙잡혔습니다.

기사

https://naver.me/53UVy8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