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신인상 7명, 대상 2명…SBS 연기대상 쪼개고, 나누고 떨어진 권위 [종합]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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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이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쪼개기 시상으로 빈축을 샀다.
공동 대상 수상에 앞서 이날 시상식은 신인상부터 7명에게 트로피가 돌아가고, 이후 장르별로 쪼개고, 각 작품별로 나눠주면서 스스로의 권위를 떨어뜨렸다.
SBS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7명이 모두 수상자로 호명되자, 진행자인 신동엽은 "연기를 잘하는 너무 많아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한다"며 "올 한 해 동안 연기를 잘해준 신인들이 이렇게 많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신인상 뿐 아니라 우수상, 최우수상도 각각 7명, 6명의 배우가 호명됐다.
기발한 이름의 특별상도 난무했다. 다만 수상대에 오른 배우들은 진중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 신인상
▲청소년연기상
▲ 신스틸러상
▲조연상
▲ 올해의 팀
▲ 베스트퍼포먼스상
▲베스트커플상
▲우수연기상
▲ 네티즌이 뽑은 2023 최고의 SBS 드라마
▲최우수연기상
▲ 대상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5/00049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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