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리나라가 핵무기급 우라늄을 3일만에 만들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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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LIS: Atomic vapor laser isotope separation) 핵 증기 동위원소 분리법

기존의 우라늄 농축 방식인 원심분리 법과 다르게 훨씬 더 적은 에너지와 설비 시설을 이용해 굉장히 빠르게 동위원소를 농축 할 수 있는 방법.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천연 우라늄을 잘 정제해 비농축 금속 우라늄으로 만든 뒤 전자총을 이용하거나 직접 열을 가해 우라늄을 녹이고 증발 시킨다.

이 때 증발하는 기체 형태의 우라늄에 특정 파장의 강한 레이져를 쏘여주면 우라늄-235 만을 이온화 시킬 수 있다. 이때 이온화 된 우라늄-235를 강한 전기장이 걸린 망을 통과하게 해 포집시킨다.

이를 이용하면 농축 우라늄 20kg을 얻는데 3.5일이 걸린다. 대부분 나라에서 해당 연구 진행 사항은 극비 사항이며, 산소 탄소 이터븀 등 방사성 동위원소 암치료에 쓰에는 재료들에 대한 연구가 일부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중이며, 연구의 선두에 있다고 한다.

특히 실리콘-28을 분리 해내는 AVLIS기술과 우라늄-235를 분리 해 내는 기술은 거의 동일하며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이 극도로 발전한 시대이기에 내폭렌즈 제조는 그리 어렵지 않은 과제 이기에

유사시 핵무기 보유는 쉽게 이루어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