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984년 대기업 대졸 초입과 당시 고급아파트 분양가 및 거래가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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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분양한 아시아선수촌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4만원 정도. 주택형과 층수에 따라 웃돈이 4000만~7000만원까지 붙어 거래됐다. 주택형에 따라 3.3㎡당 70만~80만원의 기부금을 써야 당첨이 가능했다. 인기 주택형은 120만원이 넘었다고 알려졌다.
1986년 분양한 서초 삼풍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112㎡ 125만8000원, 165㎡·204㎡·211㎡ 등이 133만원이었다. 아시아선수촌은 아시아공원과 종합운동장이, 삼풍은 법원 등 업무시설을 배경으로 의사·판사·변호사·검사 등이 모여 살았다.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시아선수촌과 서초 삼풍 매매가는 3.3㎡당 600만~800만원선까지 뛰었다. 서초 삼풍 112㎡는 2억7000만~3억2000만원대, 아시아선수촌은 125㎡ 시세는 3억8000만~4억3000만원대로 3.3㎡당 1000만원을 넘기도 했다. 로열층 대형은 5억원 이상 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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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초임 연봉 400만원인데 아시아선수촌 분양권 프리미엄만 4~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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