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진과 전연의 마지막 결전
0.프롤로그
(이 때 오히려 전연의 모용수가 침공 해 온 환온을 격파하자 모용위는 전진에 대한 약속을 입꾹닫 시전.
그리곤 황제의 숙조부인 모용평이 모용수를 견제 하는 지경에 이르자 모용수는 전연을 탈출해 전진으로 망명한다
부견:환영합니다 모용수씨)
화가 난 부견은 낙양을 포위해 전연군을 패배시키고 모영장의 지원군 조차 패퇴시킨다.
전진의 부씨:저족(티베트계)
동진의 사마씨:한족
전연의 모용씨:선비족
1.결전 노천의 땅에서
전진 10만
지휘관 왕맹 등강
전연 30만
지휘관 모용평
전연의 모용평은 자국내 깊숙하게 전진의 군대를 끌어들여 병참을 단절시킨후 지구전으로 전멸 시킨다는
자국내에서의 전투임으로 사기가 높아야 했음에도 전연군의 사기는
군사들의 원성이 자자했고,이에 더해 전진군의 계략으로 오히려 전연군의 식량거점이 불타 올라
지구전이 아닌 전진과의 결전을 선언합니다
전진의 선봉 등강의 돌격 살육쇼를 시작으로 양군은 접전
허나 병사가 압도적으로 많다고는 하나 사기가 이미 땅에 떨어진 상태에서 전진의 최강 장수 등강의 살육쇼까지
더해지자 패닉에 빠진 전연은 급격하게 무너지며 시체더미와 포로의 산을 남긴채
전연의 주력은 전진에게 대패하게 됩니다.
이후 승리한 왕맹이 이끄는 군대는 동쪽으로 전진해 전연의 수도 업에 입성
같은 화북의 라이벌이었던 모용씨의 전연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전연의 황제 모용위는 전진의 수도 장안으로 압송
전연의 주력을 이끌었던 모용평은 고구려로 망명했으나 고국원왕의 꺼져 한마디에 다시 전진으로 압송
한때는 화북 동북을 석권했던 전연의 최강군대도 개뻘짓 하는 지휘관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한 사례로 남게 됩니다(조선시대 원균 참조)
진(蓋天棄秦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