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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내가 풍수지리를 안 믿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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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이라고 들어 봤나?


내가 풍수지리를 안 믿는 이유 | mbong.kr 엠봉

괘릉은 신라 38대왕 원성왕의 묘다.

이 땅은 원래 연못이 있던 곳으로 물길을 돌리고 릉을 만들었다고 한다.

문제는 물이 계속 나오는 곳이라 저곳은 축축 하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보지 않았나?

조상이 꿈에 나와서 보니 물이 차있었다더라 하는 이야기 말이다. 수맥은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묘를 써서는 안되는 곳임을 알 것이다.

하지만 심지어 왕릉을 그곳에 썼고 그 직후 신라가 끊기거나 하는 일도 없었다.

수 천년동안 사람들이 명당을 찾아 다녀서 현재 명당은 바닥 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 천년은 아닐 것이다.

신라 때만 해도 그런 개념이 없거나 현재의 명당과 많이 달랐다. 그렇지만 그 후손이 벌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적이 없다. 그냥 다들 잘살 사람은 잘 살고 못살 사람은 못 살았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풍수지리는 신라말이나 고려 때 쯤 들어 왔다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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