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1세대 여돌 ses의 쌩 라이브 무대

달끝까지

일본에서 tzuki no hate made라는 곡으로 먼저 발표한것을 한국에서 재출시한 노래.

당시 ses는 방송 3사와의 갈등으로 연말 시상식에 하나도 참가하지 못함. KMTV가 당시 초청했는데, ses는 일본에서 개고생하고 렙업된 무대스킬을 가감없이 보여주었음.

바다 표정이 아련한 것은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아, 사실상 마지막 연말 시상식 공연이였기 때문.

잘 들어보면 뒤에 깔리는건 악기 소리 뿐이고, 코러스나 화음같은건 무대내내 쌩라이브로 계속 넣으면서 함.

자기 파트가 아니라도 못쉬고 계속 화음 넣어야 함.

바다는 나머지 두명의 가창력 증진을 위해 밤마다 배위에 올라서서 복식호흡을 스파르타로 시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