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해철이 말하는 요즘 청춘

20대 후반에 멋모르고 시작한 사업이 사채 빚만 수천만원으로 몰락한적이 있습니다. 신용 불량자가 될수 없었기에 5개월은 공장에서, 그 이후엔 좀 더 돈을 준다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가장 힘들었던 고민이 저 신해철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의 내 삶이 소비를 극적으로 줄인다면 향후 3~4년후에 빚은 갚겠지만 그 시간은 내겐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이었으니까요. 요즘 젊은이들에게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힘들수록 책을 가까이하고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고 신해철님 말씀이 기본 조건이 노력입니다. 최소한 노력을 하면 성공하거나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거겠죠. 이 글의 글쓴이님이 어떤 생각으로 이글을 올리신지 모르겠지만...노력만 하면 꿈을 이루거나 꿈이 없다면 성공하는 삶을 만들어주는 나라가 좋은 나라겠죠 뭐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보면 다른 사람의 노력은 무시하고 조롱하고 유전자, 사회탓, 나라탓,부모탓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