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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라산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던데"…'스프반+물반'에 주목

감자에흙맛 감자에흙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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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185358 복사

라면 국물 속 염분에 토양·계곡 오염

2018년 매점 해산에도 라면 인기 계속

라면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물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한라산이 캠페인 성공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라면 국물을 한라산에 버리면 국물 속 염분 때문에 토양과 계곡 등이 오염돼 특산식물과 곤충이 피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2018년 1월, 문화재청 승인을 받지 않고 28년간 매점을 운영해온 것이 문제가 되며 한라산국립공원후생복지회가 해산하자 이런 풍경도 사라졌다.

본래 문화재청 소유 국유재산이던 윗세오름 대피소와 진달래밭 대피소는 붕괴와 조난사고 예방을 위해 개축된 후 2009년 3월과 2008년 5월 문화재청으로 각각 다시 기부채납됐다.

매점이 사라져도 한라산 라면의 인기를 계속되고 있다.

김학수 한라산관리사무소장은 "최근 탐방객 사이에서 라면 국물을 줄이고, 다른 쓰레기도 잘 모아 챙겨가는 분위기가 감지돼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한라산을 지켜가기 위해 탐방객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14399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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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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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_7Rv37Aw4 24.05.05. 20:07 (IP: 193.51.♡.♡)
라면이 남는다는게 신기하네요 국물까지 싹~~~~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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