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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MBC·SBS 5월 드라마 주연 겹치기 '편성 전쟁'

노예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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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ub/60225 복사
방송사 MBC와 SBS가 5월 드라마 편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겹치면서 일찌감치 해당 작품을 편성한 MBC는 불쾌함을 드러냈고, SBS는 문제가 없을 거라면서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나섰다.SBS는 금토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스튜디오S 제작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소방서 옆 경찰서' 故 이힘찬 프로듀서의 사망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노사공동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돼 모든 촬영이 중단됐고, '사내맞선' 후속 월화극으로 방영될 예정이었던 이준기 주연의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새 금토극 자리를 채우게 됐다.새 월화극으로는 '왜 오수재인가'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왜 오수재인가'의 촬영 역시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방영을 맞출 수 없게 됐고, SBS는 결국 OTT 방영 예정이었던 배우 임수향, 성훈 주연의 '우리는 오늘부터'를 5월 첫 방송되는 새 월화극으로 긴급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임수향은 MBC에서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새 금토극 '닥터 로이어' 여자 주인공이기도 하다. 뜻하지 않게 주연 배우는 겹치기 출연이 됐고 MBC와 SBS 양사 사이에서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극과 극 캐릭터인 데다 주연 배우로서 홍보 활동을 안 할 수도 없는 처지.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진 셈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05162201159?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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