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교사에 “미친X” 욕한 아들... 아버지에게 실핏줄 터지게 얻어맞고 ‘겸상 금지’

학교 측은 A씨 아들에게 반성문 제출과 교내 봉사로 처벌을 매듭 짓기로 했다. 집에 돌아온 남편은 아들의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컴퓨터 본체도 차에 실어버렸다.

남편은 “애들이 사 달라는 거 다 사주고 물고 빨며 키웠더니 이런 사달이 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그러면서 “밥도 먹지 말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