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부동산 좌절은 2000~2007년에도 엄청 났었어

여기야 나이대가 그시절을 모르기도 하도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통계낸게 시작한게 2006년이니까

그 이전 자료 많이 남아있지도 않고

저 1999년 입주한 대치동 나홀로 아파트 분양가가

1.6억이었거든.

근데 저게 2006년에 8.15억을

많이 오르긴했는데 어지간한 동네들도 2~3배씩은

올랐거든.

지금하고 마찬가지로

저 속도로 오르는데 집사려면 진짜 엄두도 안났던거

똑같고

그러다가 리먼쇼크오고 2008~2015년

하락 횡보장일때가 기회였던거지

예시로든 저 집도 전고점 다시찾아간게 2016년이야

좌절하기도 보다 총알 잘쟁여놓다가

비슷한 시기오면 그때 지르는 수 밖에 없다

내 주변에도 좌절해서 그냥 욜로(그런 용어는 없었지만

비슷하게 사는 사람이야 항상존재했고) 처럼

살다가 기회왔을때 종잣돈 없어서

못잡은 사람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