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로카드에 대해

제가 하는말이 틀릴 수 있다는걸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적 얘기가 있습니다.

타로는 어떻게 뽑고, 어떻게 해석할까요?

그저 단순히 운일까요?

1. 타로 뽑기

타로는 다양한 뽑는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스프레드(타로카드를 바닥에 펼친 상태)

를 한 상태에서 원하는 타로를 뽑는것 입니다.

이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질문을 생각하며 느낌이 오는 타로를 뽑습니다.

다른 분들은 집중하다가 갑자기 느낌이 오실때 뽑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타로를 뽑는것에는 아무래도 영적인 감각(직관)이 개입한다고 보기는 합니다.

그래서 직관이 평범하신 분들은 직관이 좋으신 분들보다는 가끔 타로 뽑는것이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해요.

타로 뽑는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저는 아직 잘 모르긴 합니다. 다만 저도 시간이 지나며 저만의 요령이 생긴것처럼

타로 하시는 분들도 자기만의 요령을 시간이 지나면 갖추어 나가 더 잘 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 해석방법

타로는 저마다의 키워드와 상징, 수비학적 의미등으로 구성되어 상황마다 맞추어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떤 상황이든 가능하고 사람마다 상징과 타로의 이미지를 보는 방법과 해석방법 등이 달라

해석이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가 나왔을 경우,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리딩으로는

이런 키워드들을 봤을때

사업관련된 일을 하면 잘 버실 수 있을 거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다면 첫번째 카드 속 인물이 세번째 카드의 사람들을 이끄는 모습이라 보고 완드2가 지구 모양의 물건을 들고 있으니 어떤 사회나 공간을 관리하는 일이 어울린다고 할 수도 있게 된다.

솔직히 제가 타로를 해도 타로볼때 직관과 운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은 부정하기가 어려워요. 그렇기에 늘 재미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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