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아공 여행 갔다 봉변…2시간 동안 폭행당한 유튜버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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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 씨의 모습은 처참했다. 오른쪽 눈은 심한 충혈상태였고, 눈 아랫부분은 피가 많이 고여 검은색 멍이 들어있었다. 또 윗입술도 심하게 부어올랐고 어딘가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 따르면, 남아공을 방문한 이 씨는 자신이 머문 숙소 바(Bar)에 있는 와인을 한 잔 먹고, 백인들이 주로 가서 노는 곳을 찾아가 놀았다.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우버를 잡던 중 한 백인이 친근하게 굴며 그에게 대화를 시도했다고 한다. 백인은 "(이 씨가 묵는 호스텔 이름을 말하면서) 근처 가는 거면 동승하자"라고 제안했고, 같은 숙소에 머문다고 환심을 샀다. 하지만 이 씨는 차량에 타자마자 흑인 4명이 따라 탔고 그곳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그는 가만히 있지 않고 맞대응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손 곳곳에 상처를 입었다. 그뿐만 아니라 핸드폰을 갈취당하면서 케이스에 끼워져있던 신용카드까지 분실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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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강도 두번이라니
살아남은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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