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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롤랑의 노래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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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64541 복사

롤랑의 노래의 따르면

그는 샤를마뉴가 롬바르드를 정복하고 이탈리아를

순시할때 병든 어머니를 위해 음식을 훔치다 걸려

샤를마뉴와 대면하엿고 그의 자질을 본 황제는 그를

휘하에 두도록 한다

시라고사의 마르실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변경백을 침공하여 사람들을 노예로 잡아가자

분노한 황제는 기수와 군을 모아 안달루스를 침공한다

사라고사의 마르실은 항복협상을 요청하고

보낼지 고민하엿고 롤랑과 올리비에가 자원하지만

팔라딘을 보낼수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한다

대신 롤랑이 화술이 뛰어난

자신의 의부인 가늘롱을 사절로 권유하고

이는 비극의 시작이 되어버린다

가늘롱은 롤랑이 자신을 사지에 몰아넣엇다고 생각해

분노하엿고 의붓자식인 그에 대해 쌓인 질투가 폭발하면서 롤랑을 제거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샤를마뉴 황제는

롤랑에게 주엇고 롤랑은 루사르볼렌(스페인의 롱스보)

협곡에서 후위를 지키기 시작했다

무슬림들은 수십만의 군대로 프랑크군을

결국 그의 전우들이 하나 둘씩 쓰러지며

롤랑은 전우들의 죽음에 분노해 피를 토하며

나팔을 불었고 그러자 모든 땅과 산맥들이 진동하고

바다와 들판너머 까지 소리가 울렷다

피레네를 행군하던 샤를황제는 소리를 듣고

모든 뿔나팔들을 불어 회답시키게하고 회군을 명하엿다 가늘롱이 핑계로 시간을 늦추자 황제는 그를 투옥한후 기병을 이끌고 빠르게 루사르볼렌으로 향하엿다

롤랑은 뿔나팔을 어찌나 세게 불엇던지

눈이터지고 귀가 쪼그라들엇다 그리고 여파로

자신을 에워싸던 무슬림병사들또한 눈과 머리가 터져

버렷고 공포심에 무슬림 병사들은 퇴로를 열었고

롤랑은 단기일마로 포위망을 탈출했다

하지만 추적대가 곧장 따라왓고

롤랑은 그의 운명이 여기까지임을 직감했다

그의 보검인 듀랑댈을 적에게 넘길수없엇기에

추적자들을 모두 죽이고 그또한 전사한다

황제가 도달했을땐 롤랑은 듀랑댈을 든채로 쓰러져 있엇다 그와 기사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음유시인들을 통해 그들의 용맹과 미덕 신앙에대해

노래하여 후대를 기리도록 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서사시가

롤랑의 노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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