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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심의대상 민희진 오열: "어제 내 딸 뉴진스 멤버들이 내가 불쌍하다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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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열 “뉴진스 멤버들, 나 불쌍해 죽겠다며 펑펑 울어”


민희진 오열:

‘뉴진스 멤버들의 현재 상황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너무 어렵다. 뉴진스랑 나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서로 너무 위로받는 사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민 대표는 “하니가 ‘대표님 너무 힘드시죠. 제가 계시는 데로 갈게요’라고 하더라. 답을 안 하니까 ‘저 진짜 괜찮아요. 거기 갈게요’ 이러더라”며 “내가 최근에 엉엉 울었던 게, 원래 해린이가 말이 없다. 성격이 엄청 고양이 같은 애다. 근데 오밤중에 영상 통화를 하더라.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온다’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더라. 자식 키우는 게 이런 건가 싶었다”고 했다.

이어 “혜인이는 20분 내내 나보다 더 울었다. 저한테 자기는 고마운 게 너무 많고 힘들 때 내가 도와줬는데, 자기는 못 도와줘서 미치겠다고 하더라”며 “이거랑 관련해서 팬들에게 직접 말하겠다고 하는 걸 나랑 혜인이 엄마가 울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 혜인이는 고집이 있어서 하는 애다”라고 말했다. 멤버들과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말을 잇기 힘들 정도로 오열하기도 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이야기에 오열하며 "자식 키우는 게 이런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애들이 막 엉엉 울었다. 혜인이는 20분 내내 울었다. 나한테 자기가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자기가 힘들 때 내가 도와줬는데 못 도와줘서 미치겠다더라. 자기가 포닝(뉴진스 전용 팬 커뮤니티)을 켜겠다고 했다. 나랑 엄마가 막 울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 혜인이는 고집이 있어서 하는 애다. 걔도 발도 다쳤는데"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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