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12541?sid=102
A씨는 부산 남포동 자갈치 포장마차 거리에서 자신의 배 바깥에 부착된 인공장기를 보여주며 상인들의 영업을 방해하고 협박해 특가법(보복협박)과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포동 포장마차 거리와 자갈치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과 손님을 상대로 시비를 걸었고 때론 화장품 등 물품을 가져와 상인들에게 강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