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실존했던 악명 높은 해적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
소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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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염
큰 키와 커다란 덩치였으며 두 개의 검과 6자루의 권총을 차고 다녔다고 한다.
도망간다면 추적하여 밤이 되면 급습해 배를 태웠다고 전해진다.
(이 배는 개꿀잼 암살겜 어쌔신 크리드 : 블랙 플래그에도 등장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ㄱㄱ)
그리고 1717년부터 1718년 겨울까지
해적질을 위해 2척의 배를 이끌고 카리브해로 향했다.
미국 동쪽 해안선을 따라 2척의 배를 나포하여 해적 선단에 포함시켜 봄이 되자 4척의 함대를 거느리며 40척이 넘는 배를 약탈했다.
전리품과 보석 등을 싣고 가면서 돌아올 것을 약속했으나 배신을 하고 도망을 가버린다.
백병전 도중 적의 집중 공격을 받아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 전투에서 에드워드 티치와 메이나드 중위는 전설적인 둘만의 결투를 벌였다고 전해지는데,
또 그의 이름값은 헛것이 아니었던지 상대했던 해군 병력도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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