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볼 때마다 부모란 뭘까 생각하게 되는 시

스텐드에그 스텐드에그
268 0 1
https://mbong.kr/issue/2202405 복사
볼 때마다 부모란 뭘까 생각하게 되는 시 | mbong.kr 엠봉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가슴 곳곳에 대못질을 했다

아빠는 내가 못을 박은 곳마다

나의 사진을 말없이 걸어놓곤 하셨다

/사진 보관함, 서덕준

볼 때마다 부모란 뭘까 생각하게 되는 시 | mbong.kr 엠봉 볼 때마다 부모란 뭘까 생각하게 되는 시 | mbong.kr 엠봉
신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엠봉_RZEqyMQ7 24.05.15. 13:15 (IP: 115.13.♡.♡)
우리 쌍둥이 딸 33세 나에게는 언제나 3세 같은 이쁜 딸...
0%
0%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