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고차에서 유서 발견한 보배유저

직물시트 자국은 말 그대로 뭘 흘린자국 같아 보이고(지렸거나), 움푹 파인 자리는 오른발 지지하는 축에 매트 안깔고 그냥 타면 저렇게 구멍 뚫림

간단한 상품화도 안하고 걍 팔아버렸네 ㅁㅊ;

걍 유서 아니라도 돈 안갚아 미안하다는 내용도 될 수 있을거같고 뭐 퇴사하는 변명문도 될 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너무 작은조각에 적은 내용이라... 루미놀 사서 함 뿌려본거 아니면 조금 단정하긴 이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