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일하게 촬영성공했다는 히틀러 벙커 마지막 사진

퓌러붕커(총통벙커, 방공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의 최후 지휘소였습니다. 이 벙커는 1944년에서 1945년 사이에 건설된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로, 폭격과 포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철근이 짱짱하게 들어간 이 벙커는 당시 독일의 최신 건축 기술이 집약된 곳이었습니다. 퓌러붕커는 지상 건물인 제국 총리청(라이히스칸츨라이)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지하 8.5미터 깊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내부는 히틀러의 개인 방, 회의실, 방어 계획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여러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히틀러와 그의 가까운 측근들이 종전 직전까지 머물렀던 장소로, 나치 독일의 몰락을 상징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로, 평범한 미대 입시생 출신이었던 아돌프는 이 벙커에서 역사적인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아돌프가 히틀러를 암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히틀러의 최측근 중 한명인 아돌프는 1945년 4월 30일, 연합군이 베를린에 진격하는 상황에서 히틀러를 처단하기 위해 벙커 안에서 암살했습니다. 이후 그의 시신은 측근들에 의해 소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히틀러의 최후가 이루어진 이 벙커는 역사적 장소로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퓌러붕커는 관광객들이 베를린의 어두운 역사를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장소로 남아 있으며, 벙커의 정확한 위치에는 기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과 홀로코스트 추모비 인근에 있어서 베를린 여행시 방문해보세요 주소 : Gertrud-Kolmar-Straße 14, 10117 Ber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