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업로드 유머 1980년대 일본.
소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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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 넘어선다는 말까지 있던 일본 최전성기 시절이었죠.
일본을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거품경기니 뭐니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지만 대단했던 것은 사실이죠.
우리나라도 자칫하면 거품꺼진 일본 꼴이 날 상황입니다.
그나마 일본은 전성기를 누릴만큼 누렸지만 우리나라는 그것도
아닙니다. 부풀기도 전에 꺼질 상황인 상태인 거죠.
댓글 3
댓글 쓰기거품이 안껴서 거품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붕괴중인 우리나라...
코스피보면 답나오죠. 다우지수랑 닛케이 오를 때는 찔끔 따라가고 빠질때는 개같이 훨씬 더 빠지는 모양새.
카와모리 쇼지(마크로스, 에스카플로네 감독 및 로봇 디자인)가 뭐 80년대 일본 경제 호황기에 돈이 넘쳐 애니를 만들었다? 어이없어하며 반론하던 거 생각남. 아키라는 특별 제작위원회를 만들어 원작자 겸 감독 오토모 카츠히로가 제작투자를 받아 만든 거
유튜브이니 뭐니에서 패트레이버 극장판도 버블 호황이니 뭐니 따지는데 이게 아키라 제작비 10%도 안되는 돈으로 만드느냐 오시이 마모루 감독. 미치는지 알았다고 할 지경..결국 일부분 작화만 최대한 섬세하게 그리기 꼼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