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훈육 남편이 미쳤어요 BEST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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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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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게 꾸짖고 체벌해야 한다는건 당연히 공감합니다.
근데 저 엄마의 묘사가 100%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그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
집 밖에 있다가 자기가 뿌리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아빠가 집에 끌고들어가서
엄마는 밖에서 소리지르고 있고 문은 닫힌 채 피멍들 정도로 30대를 맞으면
그건 잘못해서 혼났다는 반성과 깨달음 이전에 공포와 불안과 트라우마가 우선시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체벌을 하더라도 분위기나 절차가 좀 달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의를 제기했던 겁니다.
엄마 생각처럼 말로 타이르면 된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초5에 기본소양 갖춰지지 않아서 엄격한 체벌이 필요하다는 것도 공감 합니다.
근데 저 엄마의 묘사가 100%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그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
집 밖에 있다가 자기가 뿌리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아빠가 집에 끌고들어가서
엄마는 밖에서 소리지르고 있고 문은 닫힌 채 피멍들 정도로 30대를 맞으면
그건 잘못해서 혼났다는 반성과 깨달음 이전에 공포와 불안과 트라우마가 우선시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체벌을 하더라도 분위기나 절차가 좀 달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의를 제기했던 겁니다.
엄마 생각처럼 말로 타이르면 된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초5에 기본소양 갖춰지지 않아서 엄격한 체벌이 필요하다는 것도 공감 합니다.
교육할 때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 경우에도 적절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환경이나 분위기, 상황도 중요하다.
이 경우 실외에서 집안으로 낚아채가서
엄마는 문밖에서 소리지르고 있는데
아빠는 강제로 문 닫고 때려서 피멍들게 하는건
오히려 교육보다는 트라우마를 안겨주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저 상황에서는 조용히 타이른 다음에
집에 들어와서 한번 더 엄하게 꾸짖으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체벌하는 것이라는걸
충분히 인지시킨 후에 회초리로 때리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래야 아이도 자기가 잘못을 해서 부모가 그걸 고치기 위해 훈육한다고 느끼고
자기 행동에 반성을 하고 뉘우칠 수 있는거지 본문의 아빠는 그냥 폭력적 분위기가 아닌지.
저 경우에도 적절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환경이나 분위기, 상황도 중요하다.
이 경우 실외에서 집안으로 낚아채가서
엄마는 문밖에서 소리지르고 있는데
아빠는 강제로 문 닫고 때려서 피멍들게 하는건
오히려 교육보다는 트라우마를 안겨주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저 상황에서는 조용히 타이른 다음에
집에 들어와서 한번 더 엄하게 꾸짖으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체벌하는 것이라는걸
충분히 인지시킨 후에 회초리로 때리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래야 아이도 자기가 잘못을 해서 부모가 그걸 고치기 위해 훈육한다고 느끼고
자기 행동에 반성을 하고 뉘우칠 수 있는거지 본문의 아빠는 그냥 폭력적 분위기가 아닌지.
30554078
그냥 병싄아ㅋㅋ체벌이 필요하다생각한다 . 여기서 끝내라 글좀.
무슨뒤에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어 고유닉도아니고 유동닉으로 숨어서 말하는새기가.
저딸아이는 저렇게 처맞고 머리에 박힌걸 나중에 고맙다고 할거다.
이유없이 술처먹고 느그 ㅇㅂ가 니한테 하듯이 처 때린거면 문제지만
저게 어딜봐서 문제냐 ㅋㅋ ㅈㄴ 혀기네
무슨뒤에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어 고유닉도아니고 유동닉으로 숨어서 말하는새기가.
저딸아이는 저렇게 처맞고 머리에 박힌걸 나중에 고맙다고 할거다.
이유없이 술처먹고 느그 ㅇㅂ가 니한테 하듯이 처 때린거면 문제지만
저게 어딜봐서 문제냐 ㅋㅋ ㅈㄴ 혀기네
프로엠봉러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체벌이라는 것도 폭력을 동원한 수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적절한 방법이 중요함.
체벌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의 매' 라고 할 수 있음.
부모에게 맞은 걸 나중에 고맙다고 하려면 적절한 방식의 체벌이 가해져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엇나갈 수도 있음.
하지만 체벌이라는 것도 폭력을 동원한 수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적절한 방법이 중요함.
체벌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의 매' 라고 할 수 있음.
부모에게 맞은 걸 나중에 고맙다고 하려면 적절한 방식의 체벌이 가해져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엇나갈 수도 있음.
69851429
지금 님이 반박글을 적은게 이글의 내용에있어서
저아버지가 잘못했다 이렇게 보여질수밖에 없습니다.
싸대기때리고 손지검만 안하면 되는거지
매로 저렇게 혼낸게 도대체 뭐가 그리 트라우마라는건지.
초5면 12살먹고 저정도 기본소양도 안갖춰진거면
졷댔다 싶어서라도 심하게 해야지.
곧 사춘기 올 애인데.
저아버지가 잘못했다 이렇게 보여질수밖에 없습니다.
싸대기때리고 손지검만 안하면 되는거지
매로 저렇게 혼낸게 도대체 뭐가 그리 트라우마라는건지.
초5면 12살먹고 저정도 기본소양도 안갖춰진거면
졷댔다 싶어서라도 심하게 해야지.
곧 사춘기 올 애인데.
프로엠봉러
엄하게 꾸짖고 체벌해야 한다는건 당연히 공감합니다.
근데 저 엄마의 묘사가 100%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그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
집 밖에 있다가 자기가 뿌리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아빠가 집에 끌고들어가서
엄마는 밖에서 소리지르고 있고 문은 닫힌 채 피멍들 정도로 30대를 맞으면
그건 잘못해서 혼났다는 반성과 깨달음 이전에 공포와 불안과 트라우마가 우선시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체벌을 하더라도 분위기나 절차가 좀 달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의를 제기했던 겁니다.
엄마 생각처럼 말로 타이르면 된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초5에 기본소양 갖춰지지 않아서 엄격한 체벌이 필요하다는 것도 공감 합니다.
근데 저 엄마의 묘사가 100%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그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
집 밖에 있다가 자기가 뿌리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아빠가 집에 끌고들어가서
엄마는 밖에서 소리지르고 있고 문은 닫힌 채 피멍들 정도로 30대를 맞으면
그건 잘못해서 혼났다는 반성과 깨달음 이전에 공포와 불안과 트라우마가 우선시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체벌을 하더라도 분위기나 절차가 좀 달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의를 제기했던 겁니다.
엄마 생각처럼 말로 타이르면 된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초5에 기본소양 갖춰지지 않아서 엄격한 체벌이 필요하다는 것도 공감 합니다.
62380421
우선 본문내용상 와 아버지 잘하셨다.하고
댓글을 봤는데. 언뜻 옹호발언같은 느낌에
저도 흥분해서 댓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충분히 무슨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아버지가 순간 이대로 절대 넘어가면 안되겠다싶은
마음에 큰일인걸 직감하고 상황 생각안하고 저렇게한거같네요.
- ✨ 행운의포인트 주인공. 댓글작성 17 포인트 획득!
댓글을 봤는데. 언뜻 옹호발언같은 느낌에
저도 흥분해서 댓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충분히 무슨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아버지가 순간 이대로 절대 넘어가면 안되겠다싶은
마음에 큰일인걸 직감하고 상황 생각안하고 저렇게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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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엠봉러
베충이 발작버튼눌렸누 ㅋㅋㅋ흥분존나싸네
엠봉에는 결혼안한 2030들이 대다수니까, 당연히 애들은 쳐맞아야한다고 말하지.
애가 잘못하면 애를 패지 말고
부모를 팼으면 좋겠다
부모를 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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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체벌이라는 것도 폭력을 동원한 수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적절한 방법이 중요함.
체벌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의 매' 라고 할 수 있음.
부모에게 맞은 걸 나중에 고맙다고 하려면 적절한 방식의 체벌이 가해져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엇나갈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