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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간증영상 확산…“무섭다”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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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심취한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그가 무대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외쳤다.

윤은혜의 간증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자리에 있던 신도들도 그의 간증에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이를 본 대중은 윤은혜가 평소와 완전히 다른 발성과 모습을 보였기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무섭고 기괴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가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윤은혜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널리 알려진 일화다.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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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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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00308341 23.01.19. 16:31
내가 사업하면서 상대방 업체가 사장이 기독교거나 기독교 회사거나 하면 절때 거래 안한다. 20년 가까이 사업하면서 기독만큼 겉으로는 깨끗한척 착한척 하면서 뒤로는 악마같은넘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겉다르고 속다는 표본중에 표본.. 직원들 빨아먹고 ... 임원들도 기독이면 상대안함... 정말 치가 떨림..
best 강정핑까사 23.01.20. 09:16
나 캐나다에서 회사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직원들이 다 교포였음
거기서 제일 짜증나는 놈이 신실한 크리스찬이였다
교회다닌다고 술은 입에도 안대는 색기였는데
평소에 위선은 졸라게 떨면서 제일 투정많고 제일 속이 드럽다.
ㄹㅇ 나도 그거 보고 개독색기들 위선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best 1등 00308341 23.01.19. 16:31
내가 사업하면서 상대방 업체가 사장이 기독교거나 기독교 회사거나 하면 절때 거래 안한다. 20년 가까이 사업하면서 기독만큼 겉으로는 깨끗한척 착한척 하면서 뒤로는 악마같은넘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겉다르고 속다는 표본중에 표본.. 직원들 빨아먹고 ... 임원들도 기독이면 상대안함... 정말 치가 떨림..
best 강정핑까사 23.01.20. 09:16
00308341
나 캐나다에서 회사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직원들이 다 교포였음
거기서 제일 짜증나는 놈이 신실한 크리스찬이였다
교회다닌다고 술은 입에도 안대는 색기였는데
평소에 위선은 졸라게 떨면서 제일 투정많고 제일 속이 드럽다.
ㄹㅇ 나도 그거 보고 개독색기들 위선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2등 77874760 23.01.19. 16:32
기독 회사면 월요일인가 직원들 강제로 예배인가 참석시키고 임원들중 회사랑 상관없는 교회 인간 박아놈..
3등 33541880 23.01.19. 23:41
모태신앙인데 어릴 적에 감리교에서 수련회 할 때 저런 거 본 적 있음
지금 다니는 장로됴는 매일 해서 그런지 익숙해져 버림
외국에서도 저렇게 한다고 하던데 솔까 첨 보는 사람은 좀 경악할 듯
나도 첨에는 좀 당황스러웠으니 그럴만 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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