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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이혼, 우울증+안면마비→은퇴하고 캄보디아서 살 것” 안젤리나 졸리…

쌈무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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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이혼, 우울증+안면마비→은퇴하고 캄보디아서 살 것” 안젤리나 졸리… | mbong.kr 엠봉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8)가 은퇴 이후 캄보디아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그가 ‘툼레이더’를 촬영했던 곳으로, 아들 매덕스(22)의 고향이기도 하다.

졸리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와 이혼으로 자유로운 여행 능력을 잃은 후 LA를 떠나 캄보디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캄보디아 집에서 살기 위해 가능한한 빨리 이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피트와 양육권 분쟁이 끝나지 않아 당분간 LA에 머물러야한다고 설명했다.

졸리는 "이혼을 결심하기 6개월 전쯤 안면 마비가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7년 동안 영화를 다섯 편만 촬영한 이유에 대해서도 "치유해야 할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졸리와 피트는 2016년 비행기에서 자녀와 관련된 다툼이 벌어진 후 이혼을 발표했다. 졸리는 피트가 술에 취해 자신을 밀치고 아이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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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몇 년 동안 두 배우는 여섯 자녀인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8), 샤일로(17), 쌍둥이 녹스 레온과 비비안 마르셸린(15)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어려운 법적 분쟁에 휘말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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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부와 인기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고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2001년부터 약 20년 동안 유엔난민기구(UNHCR)의 친선대사와 글로벌 특사로 활동했다.

졸리는 "LA에선 마음을 붙일 사람이 별로 없었다"며 친한 친구들은 전쟁이나 분쟁 때문에 이주한 난민들이라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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