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청나라가 상실한 영토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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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청 멸망 직전의 지도임
영구할양지는 카슈미르, 홍콩섬, 서장성 일부(대영제국)
대만섬, 남만주철도 부속지(일본제국)
중앙아시아/연해주(러시아제국)
운남성 일부(프랑스 제3공화국)
99년 조계지로는
신계지구(대영제국)
프랑스령 광주(프랑스 3공화국)
일본령 대련(일본제국)
상해, 천진 조계지(약 10여개국)
산동 조계지(독일제국)
마카오는 명나라시절에 포르투갈 관리들이 뇌물+서류조작등의 스킬을 써서 대충 지들이 운영하던 곳을 이때부터 정식 조차함
사실상 영향권으로서 청나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티베트(대영제국)
북만주, 외몽골(제정러시아)
등등이 있었음
신해혁명 직전 손문은 저 지도 중 짙은 노란색, 속칭 china proper에 대해서만 한족의 독립을 주장했다고 함.
나중엔 주장을 바꿔서 옛 청의 영토는 전부 중화민국이 계승해야한다...고 바꾸긴 하는데
당시 동아병부 중국의 말을 들어주는 열강국은 1도 없었다는게 함정. 일정때 심심하면 조선주둔군이 국경 넘어다니면서 지들 멋대로 남만주 치안유지라고 해도 민국정부는 제대로 된 항의조차도 못함. 만주를 지배하던 봉천군벌은 말할거도 없고
제정러시아는 하얼빈의 실질적인 주인행세를 했으며 이는 제국 멸망이후 백계러시아인 최대의 커뮤니티가 한동안 북만주에 있던 이유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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