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퇴사하고 싶다

이미 그렇게 이미지 박히면 회복 불가능

하지만 너의 노력에따라 다름

정신차리고 일해 사회를 만만하게 보지말고 ..

새벽4시에 일어나서 전문직 공부해
탈출은 쉬운게 아니야
포기할건해야돼
세무사추천한다

참 시발ㅋㅋ 댓글 단 꼬라지봐라. 인생 한번살다가는 곳에서

저리 괴롭다고 오죽하면 여기다 하소연 했을까 생각은 안드나

사회가 왜이리 삭막한지

이게 기가 죽으면 모든 일에서 자존감이 죽기 때문에 악순환의 반복이 됨 / 괴롭겠지만 주말 이틀 날잡아서 회사생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음

실수가 많고 해야할것들 안해서 사고가 많아진다? 이건 이건 6년차에서 자주 일어나면 안되는일임 그리고 다른 회사 이직을 하더라도 똑같이 반복될 수 있음 / 뭔가 업무사이클에서 내가 꼼꼼하지 못해 발생하는 부분이니 반드시 고쳐야함. 메모를 하든가,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이용하든지, 내가 돈받고 일하는 곳이기 떄문에 프로로서 역할을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함

내가 잘 했으면 그냥 지나칠 일들에서 자꾸 문제가 생기니 문제의 원인을 찾아 고쳐나가야 될것 같아 실수는 왜 하는지, 해야될 일을 내가 왜 빼먹었는지.. 내가 게을러서, 내가 꼼꼼하지 못한게 분명하면 되짚어보는 습관을 들여 실수하지 않게 해야돼;;

내가한 업무에서 실수가 발생>팀장한테 갈굼>정신적 스트레스>더 긴장해서 실수함 이를 벗어나려면 내가 정신 바짝차리고 일을 잘해내가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이건 원인이 타인이나 외부가 아니라 나한테 있는거임..

epl선수들 못하면 개욕먹잖아? 돈 많이 받는데 못하면 먹튀소리 듣고 방출되고..근데 못하다가도 점점 잘해지면 팬들 응원받잖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조금씩 고쳐나가서 개선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다른 사람이 보는 인식도 조금씩 바뀔테니 한번 노력해봐바;

좋은 충고 고마워요..
이번 주말도 출근해서 일하는데..
실수하지말자,, 넘겨짚지 말자,, 이렇게 다그치며 일하고 왔어..
근데 뭐땜에 이럴까 생각해보면
지금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팀장 이색히는 지꼴리는데로 일 진행해.. 기준도 근거도 없이 자기 감정에 맞춰 일하는 스타일이야.. 난 반도체 쪽 연구원인데.. 맨닐 말이 달라..
그리고 팀장이란 사람이 팀원들 특히 나를 지 컴포터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하고 부려먹고 있어. 이거 하랬다 저거 먼저하랬다.. 사람 혼란스럽게 만들어..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체력 낭비도 심하고 진짜 해야 할일을 못할 때가 많아..
그래서 이직 준비 중이기도 하고..
안일했던 게을렀던 나에게 큰 전화위복이라 자위하며 버티고 있긴한데..
참 힘들다 진짜 ㅋㅋ

사람 문제인거면 뭐 어쩔수 없지;; 재직하는 회사 경력이 너무 짧지 않으면 이직 틈틈히 알아봐바; 고생이 많다 힘내!!